자양2동성당 게시판

*^^* 이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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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중 [ssero] 쪽지 캡슐

2001-03-08 ㅣ No.4388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글을 또 남깁니다..요즈음 참 게시판이 조용하네요..

 

예전에는 마니 불타올랐는데..하기사..저도 요즈음은 잘 들르지 못하지만요..사실 들어올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별루 쓸 말도 없고...그렇게 다른이에게 제 이야기를 하고

 

싶지도 않고..뭐 그렇죠..히히..

 

하지만 오늘은 웬일인지..아무거나 남기고 싶어서요..집에서 말에요..하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전 요즈음 하루종일 컴 앞에서 산답니다...새롭게 배우고..다시

 

저의 앞날은 수정한다는 것이 참 쉽지만은 않군요..

 

오늘은 또 새로운 것을 배웠는데..어렵더라구요..더군다나..오늘은 성가연습이 있어서리

 

성당으로 좀 일찍 오려고 했는데..거의 끝나갈 즈음에 내 컴이 맛이 가서리..다시 윈도우

 

를 설치하느라고 늦어지고 말았지요. 이미 성당에 갔을때는 연습은 거의 끝나가고 있었구

 

요. 너무 아쉬웠어요. 연습에 사람들도 많이 오지 못했더라구요. 다들 바쁜가봐요. 그래도

 

얼굴 봤으면 좋았을텐데... 오늘 또 날씨도 한 몫 하는 것 같구요. 왜 이렇게 꾸리한지.

 

성서읽기 1교시만 하고 왔어요. 피곤하기도 하고. 책 볼것도 있고. 그래도 열심히 나오는

 

사람들이 참 부러워요.

 

벌써 자정이 넘었네요. 이제 눈을 감으면 또 내일은 똑같은 일상이 반복이 되겠지요.

 

하지만 요즘 전 참 제 생활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모르겠어요. 그냥 감사해요. 히히.

 

아웅...자야지.. 벌써 목요일이에요.. 정말 시간이 빨리 가네요. .어떻게 좀 잡을수는

 

없는지..누가 좀 잡아줘요. 히히.. 그럼 요즈음 날씨가 참 꾸리한데 모두 잘 지내구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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