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
젊은이가 젊음을 느낍니다 |
|---|
|
1999-04-20 ㅣ No.605 본당 정우회 회계를 맡고있는 김종익(라파엘) 입니다. 이관형 베드로 형제의 글을 읽고, 나 자신도 천마산에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을 받고, 다음에는 동행을 해보고 싶은 충동이 불끈 불끈 솟아 올라 몇자 올려 봅니다. 다음에는 한번 연락 좀 주세요. 시간이 날 때가 있을 수 도 있으니까요. 물론 조금은 뒤 쳐지면서 울라가겠지만..... 정 안되면 하산 후에라도 연락 주세요 시원한 보리 음료수(?)라도 실컷 사줄테니까요 오랫만에 참으로 신선하고, 힘이 생기는 기분이 드는 글을 읽게 해주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mskw@chollian.net김종익(라파엘) 올림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