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중고등부야,

인쇄

이한슬 [hanseul] 쪽지 캡슐

1999-03-19 ㅣ No.1012

콩!잘 살고 있지?지윤이,상석이,현석이, 진하,혁이 멀리 있는 내게 이멜 보내주고 성원ㄹ에 고마움을 전한다.며칠만에 들어와 보니 벌써 1000 에 ?넘었네.넘 열심히다. 정릉성당 표창장 안주나?큰신부님 주최하에 송미원에서 짜장면파티한다고?넘 부럽다.교사 실에서 회합하다 시켜먹던 송미원 짜장면 넘 그립다.내가 고2(지금은 고3)애들 데리고 잘 갔던 부부분식도 그대로 있나?요즘도 실포 자주 가니?정릉이 많이 변했을것 같다.성당은 그대로 길 바라고 교사실도. 아,지연이 글 받는데,반가웠어.바쁜 와중에 교감으로서 고참으로서 넘 고생이 많지?교사 계속 할수 있는것도 큰 은총인것 같아.기록 세울 수 있기를.이번 학기 일하는데 어려움이 많더라도 교사들 특유의 헝그리 정신으로 이겨나가길 바래.우리 교사들 단합도 잘 하쟎아. 그리고 ,이글을 읽어보실 정릉성당 신잡분들 ,(우리 부모님도 보시겠군요)모두에게 주님 은총 가득하길 빕니다.

4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