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안녕하세요.

400고지를 Steal한 이원섭 마티아 마리아입니다.

어제 늦게야 모임에 갔더니...

조남진 모니카 큰 누님하고 사무장님, 그리고 일국형하고 임마누엘 형만 남았더군요.

늦어서 지송...

이야기를 하다가...

아직 게시판을 편하게 보는 몇가지를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서...

우선 GoodNews게시판은 제가 이쪽에서 일하지만 제가 본 게시판 중에서 잘된 것 중 하나입니다.

1. 우선 번호 제일 앞에 +표는 답변글이 밑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우스로 +를 콕 눌러주면 답변 글이 아래 나옵니다.

2. 그리고 많은 분들이 400번을 찾기에 힘들었다는 말씀이 계셨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메뉴바에서 쓰레드를 해제해주시면 됩니다.

쓰레드를 누르면 해제되고 다시 누르면 설정이 되는데요...

쓰레드를 해제하면 별도의 지정이 없는 범위에서는 번호가 큰 것부터 차례로 하면에 보여줍니다.

3. 게시판에 위쪽에 보시면 번호, 제목, ID, 이름, 날짜, 조회, 추천, 다운로드, 첨부, 전체크기등의 아이템이 나오는데요...

이거 그냥 아이템을 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번호를 한번 누르면 현재 화면에 로드된 내용 중에서 작은번호부터 큰 번호 순으로 배열이 됩니다.

다시 한번 누르면 큰번호에서 작은 번호 순으로 배열이 되겠죠.

제목, ID 등등도 누르시면 화면에 보이는 범위 내에서는 순서대로 정열이 됩니다.

4. 간혹 빠진 번호가 보이죠.

그건 아마 이 게시판을 만드신 분이 글을 올릴 때마다 고유번호를 부여해서 그렇습니다.

글을 삭제할 경우에 고유 번호가 삭제되니까...

다음 글로 그 번호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이가 빠지게 되는 것이죠.

실예...

제가 게시판을 이용할 땐...

주로 아는 사람들의 글을 위주로 읽습니다.

그럴 때는 페이지를 연후 이름을 클릭하죠.

그럼 제가 아는 이름만 골라서 읽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찾기 기능을 이용하시면 더 편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400번을 찾고자 하실 땐...

찾기 아이콘을 누르시고...

쓰레드를 해제 상태로 해주시면 바로 찾습니다용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