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디모테오 1서 5,17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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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신 [catarena] 쪽지 캡슐

2001-12-01 ㅣ No.5152

    원로들을 대하는 태도

 

 

5,17.    남을 잘 지도하는 원로들은 갑절의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에 수고하는 사람들을

          존경하시오.  

18.       성서에 "타작 마당에서 일하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또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19.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인이 없이는 원로에 대한 고발을

          들어 주지 마시오.

20.       죄를 짓는 사람들을 모든 사람 앞에서 징계하여 다른

          사람들까지도 두려운 마음을 가지게 하시오.  

21.       나는 하느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선택된 천사들 앞에서

          그대에게 엄숙히 명령합니다. 그대는 편견이 없이 이

          규칙들을 지키고 불공평한 처사를 하지 마시오.  

22.       그대는 누구를 막론하고 너무 서둘러서 안수해 주는 일이

          없도록 하시오. 그리고 남의 죄에 대한 책임을 뒤집어 쓰지

          말고 자신의 결백을 지키시오.  

23.       이제는 물만 마시지 말고 위장을 위해서나 자주 앓는 그대의

          병을 위해서 포도주를 좀 마시도록 하시오.  

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명백해서 재판을 받기 전에 먼저

          드러나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나중에야 드러납니다.  

25.       이와 마찬가지로 착한 행실도 저절로 드러나게 마련이고

          당장에는 드러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6,1.      노예들은 자기 주인을 대할 때 깊이 존경하며 섬겨야 할

          사람으로 여기십시오. 그래야 하느님이 모독을 당하지 않으실

          것이고 우리의 교회가 비방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2.        그리스도를 믿는 주인을 섬기는 사람들은 주인이 교우라고

          하여 소홀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더 잘 섬겨야 합니다. 결국

          이렇게 섬겨서 이익을 얻는 사람들은 사랑하는 동료 신도들이

          아니고 누구이겠습니까? 그대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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