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6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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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바로 그것! 신앙생활을 한다는것은 나 자신이 차츰 예수님과 조금이라도 닮아가는 변화의 과정 이겠지.. 변화... 가브리엘은 좋겠다. 행복하겠다. 실비아도 좋겠다. 무좀발을 만지더라도... 흐흐....
온니가,,,
잠시나마 젊지도 않고.. 그렇다고 늙지도 않은.. 가운데 중짜 중년배들이 총 출동한것 같은 세종문화회관 포크축제에서 영화 ’친구’를 보면서 느꼈던 그 시대의 동질감을 다시한번 이곳에서 진하게 느끼고 이제 집에 돌아와서 잠자리로 곧장 가려다 잠시 게시판에 들려 실비아한테 횡설수설하고 꿈나라행 기차에 오르는 리따였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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