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개 한마리 풀어야 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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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샤 [moon8484] 쪽지 캡슐

1999-12-17 ㅣ No.1019

여전히 컴퓨터가 고개를 뻗뻗하게 쳐들고는 튕겨댑니다.

우리 집 컴퓨터는 왜 Outlook Express가 안되는 걸까요?

아이콘은 멀쩡한데 말입니다. ( 허우대만 멀쩡해 가지고... 쯧쯧×10³)

저는 집 앞에 있는 PC방을 한군데 뚤어 놨습니다.

하지만 백수인 관계로 경제적 여유가 없다보니 1주일에 한번 겨우 갑니다.

1100번째가 얼마만에 달성될지...... 올해 안에는 이곳에 자주 들어오기 힘든데......

좀 천천히 갑시다. 신부님 사진 한번에 서너장씩 팍팍 올려주세용.

고양이가 너무 많아서 생선이 남아나질 않겠어요. (제가 70년 개띠여요. 하하!!)

이번 주일날은 혜화동에서 4시 학생미사를 드리러 갑니다.

아마도 제가 사랑하는 남자와 함께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교사분들 반갑게 인사해 주세용

^^!!

신부님이 어떤분이신지 궁금하네요. 하하!! 주일날 미사 때 좋은 강론 기대하겠습니다.

김태후 그레고리오, 양경모 대건안드레아, 조미숙 루시아 선생님 2000년도 새로운 교감, 연

합회장, 지구회장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손희동 레오나르도 선생님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까지 그 독특한 매력을 널리 전파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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