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Nice] 성당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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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욱 [niceilm] 쪽지 캡슐

1999-12-17 ㅣ No.1022

안녕하세요

혜화동 게시판이 나온지 언 x년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렇게 쇼킹한 일은 쩝쩝...

게시판의 활성을 위해 무지 애썼던 바람도 전설로 지나갔건만

단 한마리의 야옹이의 등장으로 쩝...

어찌되었든 기쁩니다. 혜화동 게시판의 분위기도 밝은 분위기이고

사람들의 글은 읽는 것도 좋습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사라진 사람들입니다. 어서빨리 혜화동 게시판에

돌아왔으면 합니다.

홈페이지 링크를 빨리 고쳐주세요^^;

아 그리구 제가 한동안 글을 못올렵는데요. 그게 다 너무 많은 글들이 올라오니깐

쩝 읽다가 시간이 다가드라고요 아 또 성당 가야합니다. 혜화의 밤이 얼마 안남아서리

 

 

글구 한가지 불만이 있습니다.

왜 대림성탄예술제를 하나요?

그건 주일학교 학생들이 성탄의 기쁨 같은 걸 늦끼자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고 해서 모든 프로그램이 성탄에 연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대림성탄예술제를 준비하면서 서로 느끼는게 중요하지 그런 프로그램이 성탄에

의미가 꼭 들어가야만 하는 것이 중요할까요?

너무 아쉬워요!!

물론 알아요. 교사회에서 왜그렇게 말씀을 하시는지... 쩝

어쨌든 대림성탄예술제는 저희 주일학교 학생들이 만들어가고 서로 준비한것을

보면서 지내왔던것 같습니다. 제가 한 3년간은요...

 

NiceILM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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