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찬미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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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건 [johndonbosco] 쪽지 캡슐

2002-12-21 ㅣ No.2350

찬미 예수님

 

가끔 이렇게 "마을사랑방"을 들러 향기나는 소식을 보고 들으며,

예수님을 찬미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줄 모르겠습니다.

새롭게 갓 태어난 "한요한 보스코"가 인사를 드립니다.

아직 아는 것이 너무없어 그저 저의 마음만을 전할 뿐입니다.

일이 없어도 하루 두번씩은 마을사랑방에를 들러야 마음이 편안하여집니다.

일이 없어도 "찬미 예수님"하고 불러보기만 하여도 마음이 편안하여집니다.

마음 속을 글로 잘 표현을 하지 못하지만

마을 성당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편안하여집니다.

많은 형제님들과 자매님들께서 편안한 마음으로 마을사랑방을 방문하시어

좋은 향기를 갖고 갈 수 있도록 좋은 향기를 뿌려주시기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갓 태어난 제가 배울 수 있는 사랑방을 만들어 주시기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다른 마을을 찾아가는 것보다 우리 사랑방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찬미하고 싶습니다.

구역 모임 또는 봉사활동에 우선을 두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힘이 없는 저로서는 현실 생활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나아질 것입니다.

우리 마을성당 형제님들과 자매님들 가정에 은총이 가득하시옵기를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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