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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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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marianna02] 쪽지 캡슐

1999-11-12 ㅣ No.439

안녕하세요?

어제 도서실에 갔다가 몸 왕 않좋아서 집에 일찍 갔거덩요..

근데..  눈이 오는줄 알았어요..  바람에 은행잎이 떨어지는데 정말 너무나 이쁘고,

아름다웠어요..

아프긴 했지만.. 정말 집에가기 싫더라구요..-_-;;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어찌그리 하늘이 이쁜지..

이럴땐 솔로인게 더 가슴이 아팠건만..

수현!!!

자네의 글이 더 가슴아프네.. -_-;;

 

오늘하루도 잘 보내시구요..  하늘한번 보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에서 허덕이고(?) 있는 마리안나였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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