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가락동 성당 청년회 회원 김 안드레아 입니다. 오늘과 내일 양 이틀간 가락동 성당에서 청년 신앙인 학교가 열린답 니다. 내용은 2000년 대희년을 맞아 '구약에서의 희년' '신약에서의 희년' 그리고 '현시대에서 희년의 의미' 강의 이름을 틀려도 대강 뜻은 비슷하니까. 알아서 들으세요 여러분 저같은 무지랭이도 희년에 대해서는 유식하게 만든다고 가락동 청년 협의회 회장님께서 뻥을 치셨으니 그 뻥이 사실인지 우 리모두 열라게 뛰어갑시다. 어디루 신부님 주무시는 사제관 지하루 몇시에 늦은 8시에 즐거운 하루되시고 하느님의 은총이 유식해지려는 신앙인과 함 께 하시길 다소 장난끼 있는 글이 었는데 끝까지 잃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