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청년 신앙인 학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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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혁 [LAPHAEL7] 쪽지 캡슐

1999-09-16 ㅣ No.303

안녕하세요! 접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궁굼하네요!

 

이 야심한 밤에 왠일이냐구요?

 

오늘 신앙인 학교 첫 강의 였잖아요!

 

주제가 희년에 대해서였는데 강사이신 배상엽신부님꼐서 재미있게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청년들이 희년이 무었이고, 우리 청년들이 무었을 해야 하며,

 

2000년 대희년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대충 윤곽은 잡히리라 봅니다!

 

물론 강의시간도 중요하겠지만 조별 토론과 발표가 더 중요 하겠지요!

 

이번 강의는 희년에 대해서 공부하고자 하는면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청년들이 서로 삶을 공유하고 나눌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한 것 같습니다!

 

오늘 강의중 아쉬운 점은 신부님께서 강의를 너무 빨리 끝내셨다는 점입니다!

 

물론 희년에 대한 뜻과 정의는 잘 설명하셨는데 현실적으로 우리 청년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셨으면 어땠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질문 시간도 좀 짧았습니다!!(청년들이 할 얘기가 많았던것 같았는데...)

 

신부님!!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있으면 그때는... 기대하십시요!!

 

신부님 이곳 가락동까지 와 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 고신부님이랑 함께 주무신다고요!!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은 천주교 청년공동체 의장님이신 최현희 도로테아 자매님께서 강의를 해주실겁니다!!

 

기대가 되는군요!!

 

좋은 꿈들 꾸시고 저도 이만 꿈나라로 가야 겠습니다!!

 

bye bye~~~~~!

 

p.s 내일 오후 12시 30분에 2,6조가 대화방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다른 청년분들도 시간이 되시면 꼭 오십시요!! 물론 카톨릭 홈페이지에 있는 대화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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