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에궁...추석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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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mylove0915] 쪽지 캡슐

2000-09-12 ㅣ No.2251

하핫!!!전 지으니 입니다...

오늘 친척집에 갔다왔는데......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라 그런지 아무도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가서 생긴건 용돈뿐...

하긴..용돈이 어디예요..

친척 집에서 전화하러 잠깐 나간사이

친척동생과 친척언니가 사라졌습니다..

친구 만나러 간다구요..

구래서 저 동생이랑 둘이서만 같이 있다가

이모네 언니들이 와서

넷이서 놀았습다.....

친구네 집에 간 외삼촌댁의 언니들이랑 더 친했는데

그 사람들한테 엄청난 실망을 하구요...

이모네 언니들하구...앉아서 티비보며 과자만 먹다 왔습니다

아침도 안먹고 고구마랑 콜라 먹었어요...

에궁...

과자만 마니 먹었더니 체했나봐요..

장장 2시간동안 먹기만 했어요.....ㅜ.ㅜ

먹고 후회를 하네요...

어제 상은이랑 동대문 갔다가 프레야 타운만 문열어서

거기서 방황하다가 천사구..

명동에 그냥 갔는데..

명동 밀리오레가 문을열었더라구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깨끗하구..좋던데요^^

에궁..구래서 옷을 샀는데..

이쁠까 모르겠어요.....^^

흠...또 사구 시퍼요~~~

이렇게 말하면 엄마한테 혼나지만...^^

어제 옷살수 있던것두 생일이라구 그래서..

엄마가 생일선물 대신 주신거랍니다..^^

아!!제 생일이 언제냐구요?

바루..금요일임다...

절 아시는 모든분들....

축하멜 보내주실꺼죠?*^0^*하하~~~~

고럼 누구누구 보냈는지 보구..

보내주신 분들께는 맨날 잼있는 얘기 해드리구요..

잘해드릴께요^^

군데.....안보내신분들...- -;;

후훗....

엄청난 복수가.........하하하하~~~~

지금 티티마가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데...

휴....

정신이 없음다....노래는 좋아하는데 보기가 싫으네요..^^;

오늘 추석이 맞았는지 의심이 갈정도로..

지루한 하루였음다....

친척들이랑 노래방가구 놀 생각하구 있었는데.....

여러분들은 잼있는하루 보내셨겠죠?^^

제발 저같이 (상은이두) 지루한 하루 보내신분들 없길

바라면서.....

글을 이만 줄이겠습니다....

낼두 편하게 쉬시구요....잼있게 노실라면 노세요~~~

 

고럼......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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