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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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hyunsukk] 쪽지 캡슐

1999-08-19 ㅣ No.2137

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지은이 : 여경희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그대 갈매기 되어 날아가면        

 나 잔잔한 바다 되어 함께 가고       

 그대 비를 맞으며 걸어가면        

 나 그대 머리 위 천막 되어 누우리라        

 그대 지쳐 쓰러지면      

 나 바람 되어 그대 이마 위 땀 식혀 주고      

 여름 밤 그대 잠 못 이뤄 뒤척이면      

 방충망 되어 그대 지켜 주리라     

 눈이 와서 그대 좋아라 소리치면     

 난 녹지 않는 눈 되어 그대 어깨 위에 앉고      

 낙엽 떨어지는 날 그대 낙엽 주우면      

 난 그 낙엽 되어 그대 책 안에 갇히리라      

 그렇게 언제나 그대 있는 곳에     

 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네??

방가~~~~ 좋은아침입니다!!!!

제가 두달전에 카톨릭사이트를 알게됐거든요...

그래서 바쁜시간 쪼개서 저두 한마디!!

게시판에 올릴려구 했는데...

이상하게두 자꾸 에러가 발생하는거 있죠....!!!

이틀간을 컴하구 씨름하다가 결국은 못 올렸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제 컴이 좀 꼬물이여서 그랬나봐요....

인터넷 속도도 엄청느리구...암튼 그랬었거든요~~~

근데...( 자축 한마디!!! )

저번주 제가 휴가였거든요~~~ 글쎄 휴가 다녀온사이에...

제 컴이 최성능 팬티엄급으로 바뀌어있는거있죠??

아이~~좋아~~~

그래서 지금은 휴가 다녀온 후로 거의 맨날 인터넷 들어가구...

참~~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지 뭡니까...

앞으로 여기 작은터에 자주 들리게 될꺼예요...

(히히!! 저희과장님 저 이러는거 모른데이~~~

들키면 컴 빼앗길지 몰라요~~~~ 앞으로 몰래 열어봐야돼요~~~)  

암튼~~~ 반가워요~~

그럼~~ 다음에 또~~~~!!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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