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드디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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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만 [wonandrea] 쪽지 캡슐

1999-08-23 ㅣ No.2180

헤헤...

 

드디어 이번 주 토요일에 운전시험을 봅니다. 그동안 잘 것 못자고 먹을 것

 

못먹으면서 머나먼 일산까지 가서 운전연습을 한 결과를 얻어야 될 날입니다.

 

음... 당연히 붙을 자신이 있구요...

 

이것 보는 사람들이 기도해주면 아주 확실하구요... 근데 기도할려나...

 

어허... 내가 좀 인간적(?)으로 직접 부탁해야 될텐데.... 음...

 

아, 참... 그리고 문화상품권이 나왔다구요... 하하...

 

후딱 찾으러 가겠습니다..

 

요새 계속 바빠서 게시판에 들어온 지 꽤 돼거든요....

 

선물을 주시는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아울러 정말 고맙습니다... 흐흐....흑...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주 글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결정적일때에는 결코 놓치지

 

않겠습니다.. 물론 꾸준히  올리기는 하겠지만요... 헤헤... (제가 좀 상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상만이 아니겠습니까.. 하하)

 

 

참,,, 상만이형... 유명산 사진 언제 나와요... 빨리 보고싶다...

 

샤워할 때 몸을 볼때마다 그때 생각이 나요... 음... 예술일 것 같은데...

 

이번주 일요일에 성범이 생일파티 한다고 했으니까, 그때쯤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뭐, 안 나와도 할 수 없지, 음....

 

 

아, 그리고 주령아...

 

뭔일이래... 거 참... 음...

 

힘내... 잘 모르겠지만, 몸이 먼 곳에 간다고 해서 추억마저 멀리 가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항상 너랑 같이 할 거라고 보는데...

 

좀 더 기쁘게 생각해... 나중에 더 멋진 모습으로 재회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을..

 

여하튼 게시판에서 슬픈 이별의 글은 너무 감동을 준다....

 

뭐가 뭔지 모르지만 잘 살아라...

 

이제 지나가다가 얼굴도 못보겠네...

 

 

하하하... 좋은 하루 되세요... 모든 분들....

 

- O30002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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