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1.

동욱이 오면 커피 한잔 찐~ 하게 타주려고 했는데...

비가 내려서 그런가 아직 성당에 오지 않는군요...

요즘 동욱이가 열심히 아침미사에 나오구 있는데...

(사람이 너무 갑자기 변하면 어떻게 되더라...히~)

2.

힘들어 하는 상만이...

혼자서 큰 행사 치루느라 요즘 잘 웃지도 않는 것 같은데...

힘내라 상만아...(내가 가끔 현수막 같은거 달때 도와주잖아...)

성당에서 상만이 보면 머리(배도 상관없지 않을까?) 한번 쓰담어 주고...

아니면 정성어린 메일 한통 보내는 것이 어떨까?

청년연합회장에게 메일 보내기....

3.

누리울림, 성가대, 교사회, 젊은예수회, 뫼울림... 기타등등....

행사준비에 모두 화이팅...

4.

홍순이 이제 백수 생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