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2465] 잘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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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1999-09-21 ㅣ No.2475

일단 형 다시 입사한 거 정말정말 츄카하구요~~~ ^^*

늘 성당나가는 내가 가장 눈치보이는 것은...

저희 엄니와 친하신 아주머니들...

"오늘 쉬는 날이야?" 라고 물어보시면 얼렁뚱땅 "네" 하고 대답하죠.

그런데 지금은 물어보지도 않아요...

왜냐구요?

매일 보니깐... 푸훗~~~~

저희 엄니께서 조금(많이...) 고달프실 거예요~~

그거 일일이 다 대답하시려면...

엄니~~ 빠이링....

형도 좀 보기 안 좋았는데... 정말 다행이다...

츄카해요~~~ 글구 커피 잘 마셨어요~~~ 헤헤~~~ ^^*

 

 PS : 형~ 제발 이번 직장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5년만 다니셔~~~ ^^*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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