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2465] 잘 먹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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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형 다시 입사한 거 정말정말 츄카하구요~~~ ^^* 늘 성당나가는 내가 가장 눈치보이는 것은... 저희 엄니와 친하신 아주머니들... "오늘 쉬는 날이야?" 라고 물어보시면 얼렁뚱땅 "네" 하고 대답하죠. 그런데 지금은 물어보지도 않아요... 왜냐구요? 매일 보니깐... 푸훗~~~~ 저희 엄니께서 조금(많이...) 고달프실 거예요~~ 그거 일일이 다 대답하시려면... 엄니~~ 빠이링.... 형도 좀 보기 안 좋았는데... 정말 다행이다... 츄카해요~~~ 글구 커피 잘 마셨어요~~~ 헤헤~~~ ^^*
PS : 형~ 제발 이번 직장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5년만 다니셔~~~ ^^* 킥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