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은숙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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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sencia] 쪽지 캡슐

2000-02-17 ㅣ No.398

은숙언니~ 그동안 잘지내셨어요?

지금도 여전히 바쁘신가봐요.

그래도 그전에 바쁜 가운데서도 짬을 내서 성당전례도 맡아주시고,

얼굴도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인사도 없이 가셔서 많이 서운하긴 하지만, 너무 바쁘시니까... ^^;;

아, 저 영남이예요. 누군지 아시죠?

제가 전례단에 들어갈 때, 언니가 학교 졸업을 하시던 해였는데,

이제는 어느덧 제가 졸업학년이 되었어요. ^^

이렇게 게시판 통해서 뵐 수 있어서 반가워요..

제목을 보고 내가 알고 있는 그 은숙언니인가? 했더니, 맞네요. *^^*

근데, 왜 신구오빠이름으로 올리셨어요...?

계속해서 게시판에서 자주 뵈요...

그리고, 언제 주일미사때 짬을 내서 나오세요..

많은 전례단원들이 언니를 보고 싶어하니까요..

그럼, 힘들게 일하시는 가운데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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