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신부님 넘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너 누구냐?" 하고 계시죠?...저요 마르첼리나예요. 지난 번에 청학사님 부제품 받으실 때...회사때문에 가지를 못했어요. 오랜만에 청학사님도 보고, 신부님도 뵐 수 있었는데...아쉬웠구요. 귀동냥으로 신부님 건강하게 지내신다는 얘기와.. 캬캬캬...호빵과 친하시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신당동이 몇지구인지 몰라 전체 서울대교구를 다 헤매고 다녔어요. 여기 여러 청년들이 올릴 글을 보면서..신부님의 모습들을 봅니다. 신당동 가면은 떡뽁이 사 주시나여? 새해 인사 드리러 꼭 갈께요. 기다려 주세요.. 그럼... ㅅ ㅐ ㅎ ㅐ ㅂ ㅁ ㅏ ㅇ ㅣ ㅂ ㅏ ㅇ ㅅ ㅔ ㅇ !!! ㅗ ㅡ ㅛ ㄱ ㄴ ㅎ ㄷ 또한 ㅇ ㅊ ㅇ ㅣ ㄴ ㅓ ㅊ ㅣ ㄴ ㅎ ㅏ ㅎ ㅐ ㄷ ㅣ ㅅ ㅣ ㄱ ㅣ ㅡ ㅗ ㅡ ㅗ ㄴ ㅇ ㅁ ㄴ ㄴ 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