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짧은글...]떠나는 사람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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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소중한 사람 이라고 할수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얼마나 친했냐는 것보다 ....
그사람과 우리가 얼마나 서로를 아꼈냐는 것이 더 중요한것이겠지요...
당신은 내가 좋은기분, 우울한기분, 슬픈기분 일때 만나 같이 이야기 해주고,
격려 해주고, 배려해주고,,,위로해주는.......................................
그런 사람이기에.......사랑합니다.........
지금떨어져도...다시 만날수 있기에...행복합니다...
당신이 떠날때....마니 섭섭해 하겠지만......
그것 역시.....다시 만날수 있기에...접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마음속으로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내가, 아니 나뿐아니라...당신이 알고있는 우리가...
당신의 머리속, 마음 속에 항상 존재하기를.....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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