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내일을 준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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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년 6월29일(목)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의 복음입니다.
예수께서 필립보의 가이사리아 지방에 이르렀을 때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 하더냐?"하고 물으셨다. "어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라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자들이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 이번에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하고 물으셨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시몬 바르요나, ( ) 잘 들어라. ( )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
위의 ( )를 채워보세요.......
오늘 하루 지내시면서, 나는 도대체 주님을 누구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보세요.......
기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