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형제 송년 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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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2000년 12월 28일(목요일) 오후 8시에 퇴근하며 본당 형제 송년 미사에 참례하였다. 복음나누기를 하면서 마태 복음 2, 15 [주님이 예언자를 시켜 "내가 내 아들을 에집트에서 불러 내었다"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을 2001년 1월의 생명의 말씀으로 선택한다. 1개월 실천 사항으로서 1지역마다 한두 분을 선정하여 지역모임이 일치하며, 새복음화하는 공동체에 소속감을 불어 넣기로 한다.
9시경에 송년 모임의 친교를 위해 돼지 두 마리를 잡아 지하강당에는 푹 삶은 요리를, 성당 마당에는 열풍기를 두 대 틀고 바베큐 그릴에 구운 요리를 23지역 형제 자매들께서 준비한다. 170여 형제들과 함께 정성스레 준비한 저녁 식사를 들며, 소주 한잔씩 하며 형제들과 화기애애한 담소를 나누며 한해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하고 희망의 2001년을 고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