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이경훈신부님께2(선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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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현 [sexylions] 쪽지 캡슐

2000-01-10 ㅣ No.2771

신부님,전 선영이에요.아시죠? 다름이 아니라요.신부님께 반성을 할것이 있어서요..아직 게시판에 안들어 오셨었나봐요.전에 쓴글을 읽으셨는지...이건 내용이 다른것이에요.음~~예신 모임에 관한 이야기이지요.음~~초창기에는 예신 모임에 나갔다가요.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또 혜인이가 시간을 미리 가르쳐 주면 당일날은 까먹어서 모임에 참석을 하지 못했어요..그리구 혜인이가 신부님께서 성적표를 가지고 오라고 하셨다구 해서 가지고 가려구 했는데 학교에서 성적표를 내라구 해서 신부님께 가지고 가지 못했어요. 신부님....죄송해요..음~~ 요즘에 저의 신앙이 줄어든 탓인지,점점 주님께 대한 저의 마음이 약해지고 있는것 같아요..^^ 이제 대희년이 되었으니..열심히 하려구요.. 그리구요..예신 모임이 더 재밌어지기를 바라구요..재미가 없든 있든간에 그 시간을 주님께 바치면서 비록 작년에는 두번 나갔었지만 최대한으로 노력해서, 잘 나갈께요..그럼 안녕히 계세요..

박선영 베로니카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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