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우연히 그리고 가시는 신부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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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900번을 채우는 영광이 내게 왔군요 너무 바쁘다는 핑개로 성당에 무관심한것 이해해주세용 여러분
그나저나 보좌 신부님이 가신다니 아쉽군요 회자정리라 음 ,,, 그럭저럭 돈독한 정을 나누어 왔던 신부님과의 관계였는데 이렇게 마지막에 곁에업게 되어서 정말 아쉽습니다.
혹 신부님이 이글을 보신다면
신부님 그덩안의 많은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갑사드립니다. 전 신부님 가시는 길에 배웅도 못할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하구요 어디를 가든 이렇게 나마 통신으로 자주 연락할 것을 약속 드리구요 그동안 정말 저....어...엉..말 수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