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성당 게시판

청소년 큰잔치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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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연 [khyc] 쪽지 캡슐

1999-11-22 ㅣ No.155

서울대교구에서 준비하고 우리모두가 참여한 제 2회 청소년 큰잔치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저희들은 잘 준비해준 덕분에 잘 놀다가 왔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서울대교구 중고등부 사목부에서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저는 20일날 우리 중고등부 전례를 맡아서 해주신 어른 전례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전례분과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학생들의 작은 실수로 점심이 모자랄까봐 먼길 달려와 주신 총무님과

 

김밥을 맛있게 만들어 주신 자모회어머니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별도로 가져다 주셔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우리 학생들은 다른 성당의 부러움을 받으며

 

배속의 조금의 허전함없이(?) 당연하듯이 얄미울 정도로 잘 먹고 놀다 왔어요.

 

글구, 우리 고등부 댄스팀을 많이 응원해 주신 정 이사악수녀님과

 

이정숙 실비아샘에게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글구, 우리 신부님께도 감사 - 뒤에서 잘 지켜보셨을거에요, 아님 절 믿으셨을거고...

 

감사할 사람이 무한이 많지만...

 

저의 입장에서 가장 감사한것은 우리 학생들이 무사히, 안전히 잘 놀다가 돌아올 수 있게

 

해주신 우리 하느님 아버지께 가장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많이 걱정했는데... 역시 주님은 ....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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