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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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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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3-05 ㅣ No.92 안녕하신지요? 저는 2월 28일 주일학교 교사에서 퇴임한 정진우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입니다. 오랜만에 굿뉴스에 들어 왔더니 저희 본당도 홈페이지가 있군요.
처음 굿뉴스에 들어왔을땐 이렇게 많은 본당이 참여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렇게 많이 생겨서 정말 기쁘네요.
자주 인터넷을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혜화동 신자분들과 만나니 또한 새롭고 좋습니다.
게시판을 잘 보니 주일학교 학생들도 꽤 많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얘들아 !
너희들 여기서 만나니깐 무지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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