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내일 새벽 3시반에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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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윤이한테 새벽 3시반에 떠나기로 했습니다.. 9시미사에 맞춰서 가는 것이라.. 그렇게 일찍... 저는 아예 잠을 못자구 갈듯 싶네요.. 지금 엄마랑 음식준비하느라 무지하게 바쁘네요.. 울 엄마는.. 뭘 그렇게 많이 하신다구.. 몇 번만 면회갔다간.. 우리집 기둥뿌리 다 뽑히겠습니다..(키킥..^^) 혹시 못만나는 일이 생길까..쬐금은 걱정이 되지만.. 희망을 가지고 ...가야죵~~
아..그리고 현주님.. 누구신지 전 잘 모르겠네요..--; 내일 가서 태윤이한테 편지하라구..하지용~~ 여기 태윤이가 나온글은.. 전부 프린트해서.. 태윤이한테 전해줄 생각입니다.. 그럼.. 전 이만.. 엄마를 도와드리러~~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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