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가락본당유일의청년레지오...

인쇄

김종희 [zkqii] 쪽지 캡슐

1999-09-21 ㅣ No.314

안녕하세요.. 이곳 계시판에는 저희 가락 본당의 청년들이 많이 볼거란 생각을 해서....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가끔 레지오.. 레지오... 뭐라구 뭐라구 하는데 .. 도데체 그게 뭐야...

이런 생각 하시는 청년들 많을 거라고 봐요... 그래서

 

레지오 마리애

 

"먼 동이 트이듯 나다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   (아가 6, 9)

"그 처녀의 이름은 마이아였다."  --- (루가 1,27)

"레지오 마이애! 이 얼마나 완전하게 선택된 이름인가!"  --  (비오 11세)

 

레지오 마리애는 교회가 공인한 신자 단체로서, 모든 은총의 중개자이고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의 강력한 지휘 아래, 세속과 그 악의 세력에 끊임 없이 대적하는 교회의 싸움에 복무하기 위하여 형성된 군단이다.

 

한마디로 말해 ’마리아’의 군대 이고...  다시말해 성당의 봉사 단체중 하나에요..

 

저희 가락 성당에는 청년 단체가 많이 있지만 엄밀히 말해 저희 청년 레지오는 청년부에 속해 있지 않죠. 그래서 청년부 분들 조차도 저희가 어떤 단체인지,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잘 모르시죠... 그래요 하하

기게 얘기 하면 지루할것 같아 조금씩 매일 저희 레지오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2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