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소희 누나를 비롯해서 울 성가대 식구들에게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저 혼자 이런 걸 올려서 죄송합니다.제가 더이상 반주자 자리를 맡고 있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자세한 이유는 나중에 말씀드리기로 하고 어찌 되었든 반주자를 구합니다.물론 제가 당장 그만두겠다는 것이 아니니 안심하시구요.나중에 올 혼란을 미리 방치하기 위함입니다.주위에 반주를 하실 만한 분이 있으면 소개해 주시구요,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 청년 성가대를 방문해 주십시오.일요일 네 시 부터 여섯 시 사이에 성가대 연습실로 오시거나 미사 후 성가대 석으로 오시면 됩니다.함께 봉사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