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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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lsh1980] 쪽지 캡슐

1999-08-30 ㅣ No.337

오늘 새벽에 집에서 나와 학교에 왔습니다.

학교에 도착하니 수업시간에 늦었더군요.

그래서 수업을 듣지않고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아침에 지하철을 타니 자리에 앉아있는 아저씨 아주머니 기타등등..들이 주무시고 있었습니다.얼마나 피곤하시면..

그런모습을 보니 갑자기 우리 아버지모습이 생각나던군요.

지금까지 저희를 위해 땀흘리며 일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갑자기 말문이 ..................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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