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사람을 가끔 감동스럽게 하는 친구...

너의 글이 참 반갑더라.

활동과는 이제는 점점 멀어지는 둣한 나의 생활이라 그런지..

그러게... 같이 울고 웃고 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런 친구의 모습이 그리운 때인가부다. ^^;

잘사는구나~ ^^

이런 저런 사람에게서 오는 가끔의 소식들이 참 반가워...

사실 나두 게으르지뭐야. 이젠 메일이라는 친구하구도 잘 안놀게 되데~~ ^^

그러게...

늘상 함께 붙어 있지는 않지만 이따금 생각나는 그런 사람.

떠오르면 웃음 지어지는 사람..

너도.. 나도.. 서로에게 그런 사람인가부다~~

30일?? 나 수업 7시 30분에 끝난다~ 약속 없으니까 8시30분 이후면 암때나 나가마~~ ^^

안나갈 줄 알았지?? 그 때 안되면 6지구 총회 때 보자~

12월 1일 6시?에 수유동서 한다더만..

연락 기둘리마!!

참... 상신부님 유학 가셔서 넘 슬프겠다... ^^

우리 신부님두 가시거덩~~ 모두들 믿겨지지 않는 사실처럼 받아들이구 있당~~ ^^

우리두 총회했어~

홍식이라는 애가 되었는데~~

멋쥔 청년이쥐~~ ^^;

더 많은 회포는 낭중에...

잘자라 금쪽아...

이따금 생각해줘서 참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