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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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jychoi] 쪽지 캡슐

1999-05-03 ㅣ No.827

나지롱~~`

(누구긴 이쁘구 귀엽구 깜찍한 지영이지!)

지금은 회사쥐. 슬프당 열시미 자구있는데 알람이 삐리릭하구 울리는꼬야

그래서 일어났쥐. 엄마잠깨어났다구 아침부터 잔소리를 들으며....

일어나보니 온세상이 젖어있더군. 밤부터 내렸는지 새벽부터 내렸는지모르겠지만...

비 오는 날에는 집에서 부침개와 글구 음 소주한잔! 좋~~~지! 준비하구( call하세용!)

이틀만 나오면 또 쉬는군. 이런날이 자주왔음좋겠지만....과연...

언니야 나 얼라의 날에 선물 이따시 만큼 사줄꺼지??/ ^^*

기대하구 수욜날 면목동에 가쥐.

어제 경호랑 윤미언니랑 열심히 스타 했는데 둘다 경호한테 졌다...

슬프당.

언니두 어여 배워서 나랑 한번해야쥐?

아!  이제 청소할 시간이 다가온다. 막내의 슬픔이랄까?

잘지내구! 어여 일어나서 지영이를 어떻게 하믄 재미나게 해줄까 하는 생각좀

하구 수욜날 기대할께!!!!

난 이제 고만 일어나서 본 직업으로 들어가야겠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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