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신부님 죄송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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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보혜 [moment] 쪽지 캡슐

1999-12-04 ㅣ No.3448

 

 

      안녕하세요 신부님.

      저 민보혜 루피나 입니다.

      면목동으로 발령 나신거 알면서도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구.... 죄송합니다.

      항상 저희와 함께 같은 길을 걸으셨던 신부님 모습을

      마지막으로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농구를 참 좋아하셨던 신부님 모습이 생각납니다.

      열정적이셨던 그 모습두요.....

      새로 부임하신 면목동 성당에서도 공항동에서

      저희와 함께 하셨던 그 모습 변함없이 보여주세요!!

      신부님 제가 17번 타구 면목동으로 한번 갑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마도 공항동에서의 신부님의 좋았던 모습

      그리울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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