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신부님 죄송합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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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부님. 저 민보혜 루피나 입니다. 면목동으로 발령 나신거 알면서도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구.... 죄송합니다. 항상 저희와 함께 같은 길을 걸으셨던 신부님 모습을 마지막으로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농구를 참 좋아하셨던 신부님 모습이 생각납니다. 열정적이셨던 그 모습두요..... 새로 부임하신 면목동 성당에서도 공항동에서 저희와 함께 하셨던 그 모습 변함없이 보여주세요!! 신부님 제가 17번 타구 면목동으로 한번 갑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마도 공항동에서의 신부님의 좋았던 모습 그리울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