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100주간을 공부하면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신부님께 질문 드립니다. 창세기 6장의 "하느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이 결혼하다"는 구절에서 하느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합니까? 그리고 6장 4절에서 "하느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들로써 옛날부터 이름난 장사들이 있었다"에서 아들과 딸을 복수로 쓴것도 궁금합니다. 신부님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김 석우 아브라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