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청년]엽기적인 여선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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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백 [c109] 쪽지 캡슐

2000-10-03 ㅣ No.3937

대학 시절 있던 설화

 

이것 저것 남여 선후배가 모여서리 농담을 따먹고 있었습니다.

얘기도중 한 남자 선배가 여학우들 들으라며 한마디 합니다.

 

남선배: 야, 우리는 (남자는) 말이야 어렸을 때 오줌 누면서 누가 멀리까지 나가나 내기하곤 했는데....

니들 (여학우들을 은연중 지칭함)은 이런 내기 못해 봤을 끼다.

 

이 말을 들은 한 여선배 울분을 참지 못하며

여선배 : 우리도 그런거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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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깊이 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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