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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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mqwert]
2000-02-29 ㅣ No.341
젊은이에겐 하루가 짧고 일년은 길다..
노인에겐 하루는 긴데 일년은 짧다...
그렇다면 어중간한 나는..
하루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데 일주일은 굉장히 빨리 가는것 같더군요..
잠시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흐르는 시간..
자칫 잘못 쓰여진 시간들을 되돌이키지 못하는 아쉬움...
그래서 주님은 가끔씩 하루를 보너스로 주시는가 봅니다..
사랑이 가득한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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