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이젠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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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욱
[lensman]
2009-02-17 ㅣ
No.
429
외롭고 힘들었을 그 길을 묵묵히 주님의 뜻에 따라 가신 추기경님.
주님의 얼굴 뵈옵고 그분의 품안에서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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