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부디 하느님나라에서 육신의 무거운짐을 내려놓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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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주님의 종으로써 소외받은자 가난한자 방황하는자들을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시며 이끄시던분 이제가셨다니 ,
그저 눈물이 흐릅니다. 그동안 세속의 습관된 유혹에서 헤어나지못하고 끈임없이 방황하던 제모습을생각하며 자
책합니다. 주님 죄인이옵니다. 이죄인이 간절히드리는 기도를들어주소서, 주님의 십자가를 마지막까지 지고가신 김
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을 하느님나라에서 육신의 무거운짐을 놓고 편안한 안식을 하시도록 허락하소서, 추기경님
이제 모든것을 잊으시고 부디 편안하소서 그리고 이불쌍한 나라 국민을 잊지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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