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지도자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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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내가 이름 모를 어느 할머니의 신심이 나보다 더 나아"
주님품에 가실것을 얘기하시던 당신의 말씀이
바로 겸손의 모습이 아닐까요?
주님! 모든 이를 위하여 당신의 전부 내어 놓으신 그 사랑이
우리를 이끄시는 힘이 스테파노 추기경님에게도
우리를 저희의 길이 되게하여 주시고
영원한 복락을 누리실 분이 아닐까요? 주님!
사랑의 하느님!
주님을 믿지않던 분들도 김수환 추기경님을 보고
"믿음의 길"로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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