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성당 게시판

2003년 8월6일 부터 7일까지 최영문 베드로를 위해 연도해주시고 장례에절을 성스럽게 진행해 주신 잠실본당 모든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유족 뿐아니라 모든 문상객에게 천주교에 대한 강한 이미지를 심어 주어서 신앙인으로 가슴 뿌든 합니다.

최영문 베드로는 예비자 교리중에 간암으로 투병하다가 선종하였고,살아가면서 선하고 착하게 살아 그리스도인의 자질을 구비하였으나주위의 환경으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와병중에 주님의 현존을

알고 깊이 뇌우치면서 투병하였고 주위의 모든 분들의 기도로 대세를 통한 그리스도인으로 선종 하였습니다.망인의 유언에 따라 화장후 고향 선영에 유골을 뿌려 달라는 살아서의 강한 부탁을 실천하기 위해서 고향인 해남/현산 선영에 가는 시간과 장례미사와 절충이 어려워 장례미사나 사도예절을 드리지 못했던 아쉬움은 있었습니다.친구인 제가 고향에가서 모든 천주교예절 대로 화장된 유골을 선영에 안장하고 오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늦음밤에도 연도를 드리기위해 저녁도 결하고 오신 형제님들에게 정말로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연령회장님과 여성 레지오 단원들에게도...

부탁은 전 가족이 세례를 받겟다고 약속 하였습니다,

주소는 잠실 1동 50동 302호-전화 415-8190.자매님 영업장-영등포-2677-1433이흥례 입니다.

기도가 선교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고 최영움 베드로 친구인 깁기문 요셉이 기도합니다.역락처-017-265-4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