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 길
주님!
지나온 발자욱마다
슬픔과 눈물이 나를 괴롭힐 때
나의 힘 되시고
능력이 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주님 !
지나온 발자욱
걸음 걸음마다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고
믿음과 소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외로움과 슬픔의 눈물이
기쁨의 찬양과 율동을 통하여
내 마음에서 사라졌습니다.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주님의 손을
꼭 잡고 갈 때
생명의 길
의의 길
진리의 길로 인도하옵소서
人生길
힘들고 고달플때
외치는
우리의 기도소리 들어주시고
믿음과 용기 주시옵소서
오늘도 내일도
믿음 가지고
꿈을 가지고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 작은 사랑의 열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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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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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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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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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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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들 곧 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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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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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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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오늘 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고 모든 이를 용서 하면 그것 자체가 행복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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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섞음을 용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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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말 할것 너무 많아 멀미 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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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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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 내고 새 달력을 준비 하며 조용히 말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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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 날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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