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아름다운 노부부의 이야기

인쇄

경춘옥 [kco2377] 쪽지 캡슐

2005-12-21 ㅣ No.3676

아름다운 노부부의 이야기 2005/07/24 21:37
http://blog.naver.com/kco2377/100015394293

인생은 기껏해야 칠십년 근력이 좋아야 팔십년 ,

그나마 거의가 고생과 슬품에 젖은것 ,

날아가듯 덧없이 살아 지고 맙니다.

작은 예수회 목요일 하루 피정 가는 관광 버스 노선에 답십리 차량이 있다.

그 차량에는 노 부부들과 나이들은 어르신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 야고보 할아버지와 세시리아 할머니의 변화된 삶을  여러사람들에게 들려 드리고 싶다.

 

야고보 할아버지와 세시리아 할머니는 참 아름답게 사신다.이 노부부는 목요일 작은 예수 피정에는 8년동안에 딱 3.번 빠지시고 전혀 빠지시는 일이 없으시다. 이 노부부는 작은 예수회 피정에 오시기전에는 날마다 싸우시고 이혼 한다고 하시면서 서로 못살겠다고 하시니 주위에 사시는 분들과 자녀들이 아주 힘이 들어 사실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할아버지가 건강도 않좋으신데 술을 잡수시고 집에 들어 오셔서 술주정 하시면서 할머니를 못살게구시니 할머니께서는 할아버지의 건강도 걱정되시고 술주정도 괴롭고 하시니 잔소리 하시고 미워 하시니 할아버지는 잔소리 하신다 뭐하신다 하며 계속 트집 잡으시고 술주정 하시니 할머니는 지옥아닌 지옥생활을 계속하시면서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시면서 이혼을 하신다고 하시니 주위 사람들의 괴로움 또한 장난이 아니라고 햇다...

 

그런데 작은 예수에 피정 다니시는 분이 현리 작은 예수 피정에 가자고 하셔서 할머니가 먼저

작은 예수 목요일 피정에 나오시면서 작은예수의 물을 떠다 할아버지와 동네 사람들에게 드리면서

할아버지도 할머니의 권유로 작은예수 목요일 피정에 나오시면서 차차 변화되어 술도 끊으시고

할아버지도 하느님께 감사 드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시다가 할아버지가 젊으셨을때

이발기술이 있으셔서 답십리 본당 신부님께 말씀을 드려서 답십리 본당 신부님이 이발봉사를

할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답십리 본당에서 이발봉사를 하시고 목요일에는 작은 예수회에 피정가셔서 피정에 오시는 분들의 머리도 깍아주신다.

 

그뿐만 아니라 성 바오로 한마음 독서회,장안동 ,횔체어 장애인 ,강동구 성가정 복지원,또 동네환자들 할아버지께서는 당신을 필요로 하시는분에게는 건강이 많이 안좋의시지만 사양하지 않으시고 가셔서 봉사 하신다 교황 요한 방로 2세께서 "나는 행복함니다. 당신들도 행복 하세요 "라고 말씀하셨지만 작은예수 다니시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나는 행복하시다"고 행동으로 보여 주십니다.또다른 노 부부도 자녀들이 주는 생활비에서 십일조를 먼저 하느님 아버지께 드리고 나머지로 생활하시면서 감사 생활을 하신다..그 어른들이 이렇게 감사 생활을 하시는 것은 오직하나 성령을 충만이 받으셨기 때문이며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나는 행복합니다'.하고 말을 할수 있는 것이다

 

 야고보 할아버지는 .3년 전에는 kbs.mbc 에서도 할아버지의 봉하시는 모습을 촬영해가시고

 방영도 해 주었다 그뿐아니라 동대문 구청에서는 봉사상도 타셨다.

작은 예수에 오시기 전에 보건소에서 종합 검진을 하셨는데 의사가  폐가 좋치안의시니 소견서를 써 주면서 큰 병원에 가셔서 진찰해 보시라고 해서 성바오로 병원에 가셔서 진찰해보시니 폐암 3기라고하면서 수술해야 된다고 하셨단다.

 

그런데 할아버지께서는 고집을 부리시면서 작은 예수 박성구 신부님 안수와 신부님의 영가로

 치유 받으신다고하시면서 수술을 거절하시고 병원 약과 할아버지가 당신이 지으신 사약을 해 드시면서 작은 예수회에 피정에 빠지지 않으시고 나오셨다.

작년에는 갑짜기 피를 세수 대야로 한 대야를 쑏으시고 돌아가시는 줄 아셨는데 할아버지는 믿음을

 가지시고 어둠이 괴롭힌다고 판단하시고 작은 예수에 다니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같이 모여서 묵주의 기도를 드리시면서 어둠의 장난을 이겨내셨다.지금은 아주 건강하시고 열심이 봉사 활동을 하신다. 할머니도 할아버지 못지않게 봉사 하시면서 고철,신문 ,헌책 등등 여러 폐품을 모아 팔아서 돈을 모아 봄,가을 일년에 두 번씩 감사헌금을 드리신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지금의 생활은 어느 신혼 부부 못지않게 즐겁게 사시시면서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하시면서 사신다 야고보 할아버지와 세시리아 할머니의 변화된 삶과 생활을 보신 다른 신자 할아버지와 할머니들도 목요일 작은 예수회의 피정에 열심히 나오신다.

노 부부들의 연세는 할아버지는 80세, 할머니는 76세 이시다.이 어른들이 작은 예수회의 피정에

 오셔서 열심히 기도하시며 변화된 삶을 보는 저는 이야기를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의 이야기가 되고 싶고 여러사람들이 이 어른들과 같이 아름답게 사시는 것을 기도 하는 마음으로 썼쓰며 하느님께서는 이분들의 사시는 것을 보시고 얼마나 흐뭇해 하실까? 생각해 본다.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33 1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