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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장 1절~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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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12-11-19 ㅣ No.16024



인사 
 1절: 하느님의 뜻에 따라, 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가,

 2절: 사랑하는 아들 티모테오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님에게서 은총과 자비와 평화가 내리기를 빕니다.

감사와 격려
 3절: 나는 밤낮으로 기도할 때마다 끊임없이 그대를 생각하면서, 내가 조상들과 마찬가
         지로 깨끗한 양심으로 섬기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절: 나는 그대의 눈물을 생각하면서 그대를 다시 볼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렇게
         된다면 내가 기쁨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5절: 나는 그대 안에 있는 진실한 믿음을 기억합니다. 먼저 그대의 할머니 로이스와 어
         머니 에우니케에게 깃들어 있던 그 믿음이, 이제는 그대애게도 깃들어 있다고 확신
         합니다.

 6절: 그러한 까닭에 나는 그대에게 상기시킵니다. 내 안수로 그대가 받은 하느님의 은
         사를 다시 불태우십시오.

 7절: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힘과 사랑과 절제의 영
         을 주셨습니다.

 8절: 그러므로 그대는 우리 주님을 위하여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분 때
         문에 수인이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하느님의 힘에 의지하여 복
         음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십시오.

 9절: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행실이 아니라 당신의 목적과 은총에 따라 우리를 구원하시
         고 거룩히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 은총은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10절: 이제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환히 드러났습니다. 그리스도
          께서는 죽음을 폐지하시고, 복음으로 생명과 불멸을 환히 보여 주셨습니다.

11절: 나는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스승으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12절: 그러한 까닭에 나는 이 고난을 겪고 있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나는 내가 누
          구를 믿는지 잘 알고 있으며, 또 내가 맡은 것을 그분께서 그날까지 지켜 주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13절: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주어지는 믿음과 사람으로, 나에게서 들은 건전한 말씀
          을 본보기로 삼으십시오.

14절: 우리 안에 머무르시는 성령의 도움으로, 그대가 맡은 그 훌륭한 것을 지키십시오.

바오로의 반대자와 협력자
15절: 그대도 알다시피, 피겔로스와 헤르모게네스를 포함하여 아시아에 사는 모든 사람
           이 나를 저버렸습니다.

16절: 주님께서 오네시포로스 집안에 자비를 배푸시기를 빕니다. 그는 여러 번 나에게
          생기를 돋우어 주었으며,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17절: 오히려 로마에 와서는 열심히 나를 찾아 만나 주었습니다.

18절: 그날에 주님께서 허락하시어 그가 주님에게서 자비를 얻기 바랍니다. 에페소에서
          그가 얼마나 많은 봉사를 하였는지는 그대가 더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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