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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 서 4장 1절~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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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12-11-24 ㅣ No.16035



 1절: 그러므로 하느님의 안식처에 들어갈 수 있다는 약속이 계속 유효한데도, 여러분 가
         운데 누가 이미 탈락하였다고 여겨지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주의를 기울입시
         다.

 2절: 사실 그들이나 우리나 마찬가지로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들은 그
         말씀은 그들에게 아무런 이득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 말씀을 귀여겨들은 이들과 
         믿음으로 결합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3절: 믿음을 가진 우리는 안식처로 들어갑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그리하여 나는 분
         노하며 맹세하였다.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하고 말씀하신 그
         대로입니다. 안식처는 물론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들은 세상 창조 때부터 이미 다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4절: 사실 일곱째 날에 관하여 어디에선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에 쉬셨다."

 5절: 또 여기에서는,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였습니다.

 6절: 그런데 어떤 이들은 그곳에 들어갈 기회가 아직 있고, 또 예전에 기쁜 소식을 들은
         이들은 순종하지 않은 탓으로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였기에,

 7절: 하느님께서는 다시 "오늘" 이라는 날을 정하셨습니다. 앞서 인용한 대로 오랜 세월
          이 지난 뒤에 다윗을 통하여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하고 말씀하실 때에 그리하신 것입니다.

 8절: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을 안식처로 이끌었다면, 하느님께서 나중에 다른 날에 관하
         여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9절: 그러므로 하느님의 백성에게는 아직도 참안식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10절: 하느님께서 하시던 일을 마치고 쉬신 것처럼, 그분의 안식처에 들어가는 이도 자
          기가 하던 일을 마치고 쉬는 것입니다.

11절: 그러니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없게, 우리 모두
          저 안식처에 들어가도록 힘씁시다.

12절: 사실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찔러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냅니다.

13절: 하느님 앞에서는 어떠한 피조물도 감추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 그분 눈에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이러한 하느님께 우리는 셈을 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위대한 대사제이신 예수님
14절: 그런데 우리에게는 하늘 위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사제가 계십니다. 하느님의 아
          들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굳게 지켜 나아갑시다.

15절: 우리에게는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는 대사제가 아니라, 모든 면에서 우
          리와 똑같이 유혹을 받으신, 그러나 죄는 짓지 않으신 대사제가 계십니다.

16절: 그러므로 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자비를 얻고 은총
          을 받아 필요한 때에 도움이 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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