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새해맞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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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2-01-26 ㅣ No.12642 새해맞이 / 하석(2012. 1. 24) 설날은 새해의 첫날 새 마음에 담는 새해이기에 설날에는 새 출발의 기대가 있다. 지난해를 반성하며 더 나은 한해를 맞으리라 다짐을 하네. 꿈에 정성에 없으면 꿈은 꿈으로 끝나지. 남산골 한옥마을 설날 큰 잔치에 사람들 얼굴에는 새해의 밝은 표정들 새해 소망을 소원지에 담는 모습 진지하네. 대여섯 살로 보이는 한 아이가 ‘새해 소원지’에다 정성껏 쓴 고운 꿈은 “무지개를 잘 그리고 싶어요.”라는 무지개 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