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자료실
2010.2.9 아름다운 쉼터(훌륭하게 사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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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게 사는 것
어떤 부자가 고상한 대답을 기대하며 철학자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훌륭하게 사는 것입니까?” 철학자가 대답했습니다. “남을 해치지 않고 남을 도우며 사는 것입니다.” 부자는 피식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니, 철학자의 대답이 그 정도밖에 안됩니까? 그건 코흘리개 어린아이도 다 아는 쉬운 말이 아닙니까?” 철학자도 웃으며 말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어린아이도 다 아는 것이지만, 지키기는 철학자도 힘든 것입니다. 아마 부자는 더 힘들 것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