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머였을까...?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딴 걸 열심히 하는 거여따...

아무 생각않고..

보고서 쓰고 공부하는데 열중해떠니...

어느새 우울함은 잊고 이써지 머야...

쿠쿠... 왕단순 무식... 공대 단무지 아니랄까봐... ㅡㅡ+

공부나 열심히 해야겠나..

너무 공부를 안해서...

시험때가 되니 공부해야 할 양이 많아져서 우울해졌던 것 같다..

글고... 내가 워낙.. 돌이다 보니...(울 학교 애들은 너무 열심히 해...!ㅜㅜ)

이것저것 회의감도 느껴지고 그러다보니..

자기 비하가 일어나고...

다른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난 바보되고.. 우울해지고...

감정이란게... 연쇄반응을 일으켜서 그렇게 된듯~

공부나 하자...! 그래.. 공부나 하는거야...

공부나 해서 장학금이나 받자! ㅡㅡa

P.S 정섭언뉘... 제 말에 너무 마음쓰지 마세염~

    글구.. 주일날.. 저도 죄송하기도 했구요...

    그렇게 반응하는게 아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