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이제 98번 남았네요.(1000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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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송파동 게시판이 게시 건수 1000번을 향해 돌진하고 있습니다. 조남국 베드로님이 이름 낯선 술 한 병을 1000번에 걸어 놓았지요. 제가 또 1000번 게시자에게 걸어둔 양주 한 병이 있구요. 사무실에 보관하려다가 그냥 집에 두었는데 이제 성당으로 갖다 놓고 금고속에 넣어 두어야 하겠습니다. (사실 술 좋아하시는 분들 때문에 약간 겁이 남)
하루에 적게는 두 편 많게는 열 몇편까지 등장하는 송파동 게시판이 점점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모두 모두 참여 합시다. 기웃거리면서 눈팅만 하고 나가시는 분들도 이제는 흔적을 좀 남겨 주시고, 한 두 번 흔적을 남기시다가 쑥스러우신지 그 다음부터 잠수 하시는 분들도 이제는 맹렬히 게시판을 도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약 열흘 정도만 지나면 1000번에 육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부터 주임 신부님께서 피정에 들어가셨는데 피정에 임하시는 동안 우리 모두 신부님을 위해서 기도드리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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