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400번째 선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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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오늘은 들어와 보니. 읽지 않은 글들이 쭉~~~~~~올려져 있더군여. 어느새 500번이 넘었습니다. 하하하~~~ 400번째 개시자인 저는 어제 신부님께 선물을 받았답니다. 사실 400번 내용은 벌것 아니었는데. 좀 창피하네여. 정말 그것은 운이 따라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제 공동체실에서 회합 하는데 대영오빠가 포장지에 쓴 선물을 들고 오더군여 "뭐예여??" 하고 물었더니 400번째 개시자에게 주라고 하셨다나 그래서 "오빠 난데.....??"그랬더니. 거짓말하지 말라고.그러더군여(뭐 그때 오빠는 이용하지 않았으니 이해하겠슴당) 우리 바오로회 사람들이 맞다고 맞장구를 춰 줘서 그제서야 선물을 받았습니다(우리~~ 서로 믿고 살아여~~) 그냥 400번째 쓴 사람 선물이라고 받았다네여 나라는 것도 모르고 무슨 선물인지 밝혀드리겠습니다. 음... 뭐냐면....... 아주 귀연~~~~~~~~인형을 서물로 받았습니다. 선물 풀으는 것을 지켜본 바오로회 사람들은 제각기 의견이 달랐습니다. 다람쥐라는 둥. 뭐 스컹크 같다나???.... 결론은 뭐로 났냐면여. 스컹크로 하기로 했습니다.왜냐면 그 인형의 엉덩이를 툭툭쳐 보니 소리가 나더라구여.. 그래서.... 운으로 받은 저이지만. 열심히 올리려 애썼습니다. 하하하~~ 알아주셔여 그리고 더 열시미 올리겠슴당.
400번째 행운을 안은 이레네였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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