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성재오빠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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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좋은일이 많은가보군....
난....
언제나 좋지.....
그 사람 어제 말한 그 사람이 그 사람이던가?
호호~~
근데,
집이 멀어서 망설이고 주저한다는 말이 안돼.
기원이 오빠봐....
호영이(라고 불러도 되나?!)랑 집은 멀지만,
얼마나 닭살스럽게 잘지내는가...
기원이 오빠 여자친구 자랑에 속이 다 뒤집힐때도 있지만....
그래도 부럽긴 하다.
^^ 사람이 좋은데,
왜 길이를 재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된다.
오빠도 같은 맘일꺼라 믿고,
이번엔 꼭 성공해 좋은 소식 듣는날만 기다릴께....
안녕~~
목요일에 수화교육나오는것 잊지 말고 나오고...
그럼, 목요일에 만나세...
진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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