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성재오빠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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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은 [yulia79] 쪽지 캡슐

2000-04-04 ㅣ No.511

음....

 

좋은일이 많은가보군....

 

 

난....

 

언제나 좋지.....

 

 

 

그 사람 어제 말한 그 사람이 그 사람이던가?

 

 

호호~~

 

 

근데,

 

 

집이 멀어서 망설이고 주저한다는 말이 안돼.

 

기원이 오빠봐....

 

호영이(라고 불러도 되나?!)랑 집은 멀지만,

 

얼마나 닭살스럽게 잘지내는가...

 

기원이 오빠 여자친구 자랑에 속이 다 뒤집힐때도 있지만....

 

그래도 부럽긴 하다.

 

 

^^

사람이 좋은데,

 

왜 길이를 재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된다.

 

 

오빠도 같은 맘일꺼라 믿고,

 

이번엔 꼭 성공해 좋은 소식 듣는날만 기다릴께....

 

 

 

안녕~~

 

 

목요일에 수화교육나오는것 잊지 말고 나오고...

 

그럼, 목요일에 만나세...

 

 

진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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